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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암정(歸巖亭)
Address:
경북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 242-4번지
Description:
귀암정은 광덕리에서 세장리로 향하는 길목의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배후는 산지이고, 좌우는 농지이다. 이곳은 귀암 권덕조(權德操)가 벼슬을 버리고 남쪽의 고향으로 돌아와 정착한 곳이다. 후에 사림에서 권덕조의 덕을 숭모(崇慕)하여 그 옛 집터에 귀암사(歸巖祠)를 세우고 뜻있는 선비들이 향사(享祀)를 받들어왔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의 사원 훼철령 때문에 사라지고 말았다. 그 후 후손들이 선조의 빛나는 유적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서 이 정자를 다시 세웠고, 현판은 옛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인근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인 진보향교가 있으며, 정자가 자리한 광덕리 마을은 안동권씨 동성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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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정(松巒亭)
Address:
경북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 354번지
Description:
송만정은 안동권씨 권준(權晙)이 최초로 건립한 집이라고 한다. 권준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함께 화왕산성 전투에 종군하였고, 그 뒤 판관(判官) 을 지낸 바 있다. 송만정은 진보향교와 귀암정 등이 자리한 광덕리 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가옥의 구조는 정자1동과 주사채 1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자의 구성이나 주사채의 구성이 이 지방 다른 정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원래 권준이 지었다고 전하나 이에 관한 원 자료는 확인할 수가 없다. ‘송만정’이라는 현판도 정자의 건립 시기 이후에 만들어서 게시한 것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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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정(藥山亭)
Address:
경북 청송군 진보면 부곡리 459번지
Description:
약산정은 진보면 부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부곡리는 진보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5.8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주 이씨의 집성촌이었다. 약산정은 이오언(李五彦)과 이준영(李俊永)이 창건한 것인데, 원주이씨 집안의 가세가 점점 쇠퇴하다가 이 두 사람 때 이르러 성대해져 학문과 행실로 세상에 이름을 날렸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집 서쪽 작은 산기슭에 이 정자를 창건하였다. 부곡리 동쪽에 작약꽃 봉우리를 닮은 작약산을 생각하여, 후손이 이 작약처럼 무리지어 잘 자라 성대해져서 문장과 덕이 온 나라에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자의 이름을 약산정이라 하였다고 한다. 정면3칸, 측면3칸의 5량가 홑처마 팔작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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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호정(風乎亭)
Address:
경북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24번지
Description:
진보면(眞寶面) 소재지에서 안동-영덕선 국도 서쪽으로 약4Km에 이르면 합강동(合江洞) 언덕위에 고목이 어우러진 숲속에 아담한 정자가 세워져 있는데 이 정자가 바로 풍호정(風乎亭)이다. 화강암 층 위에 세워진 이 풍호정에 앉아서 사방을 두루 살펴보면, 동쪽에는 비봉산(飛鳳山)이 솟아있고 서쪽에는 높은 산이 펼쳐져 있으며 호명천(虎鳴川) 건너편에는 작약산(芍藥山)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상류에서 바위층을 감돌며 굽이쳐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소(沼)를 이루고 또한 늪을 이루어 그 신비로운 자연의 풍치가 한 폭의 빼어난 동양화처럼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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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호정주사
Address:
경북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24번지
Description:
풍호정 주사는 풍호정의 오른쪽에 ㅁ자형 구조로 지어진 민가이다. 앞쪽으로 반변천을 바라보며 왼쪽으로는 비각이 일직선상에 배치되어 있다. 풍호정 주사는 약한 경사지에 정면 4칸 측면 4칸의 방형 口자형으로 건물을 앉혔다. 먼저 배면 쪽 2칸 마루를 중심으로 좌측에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토상의 고방을 배치시켰다. 사방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동쪽에는 비봉산(飛鳳山)이 솟아있고, 서편에는 높은 산이 펼쳐져 있으며 호명천(虎鳴川) 건너편에는 작약산(芍藥山)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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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서당(栢湖書堂)
Address:
청송군 진보면 세장리 477
Description:
백호서당은 진보면 세장리 478번지에 자리하고 있었고 퇴계 이황이 안동에서 진보면 진안동 옥류정에 올 때 휴식하던 곳이다. 그후 존재(存齋) 이휘일(李徽逸)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현감(縣監) 조명협(曺命協)의 발의(發議)로 진보향중(眞寶鄕中)에서 1757년(영조 33년)에 건립하였다. 현재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81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후 임하댐 건설로 인해 70m 올려서 세장리 477번지로 옮겼다. 이때는 주사(廚舍)는 건설하지 못하고 방치해두었는데, 2002년 2월에 정리를 마쳤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4칸 측면 2칸 반의 건물에 우물마루를 깔고 좌우에 온돌방을 두었다. 1700년대 초 건축의 구조적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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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효자각(朴氏孝子閣)
Address:
청송군 진보면 추현리 178-1
Description:
이 효자각은 박충국(朴忠國)의 부친 박득춘(朴得春)에 대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조선 고종(高宗) 28년(1891)에 정려(旌閭)가 내려져 추현동에 건립한 것이다. 박충국은 밀양박씨로서 그의 아우 용국(龍國),준국(俊國), 흥국(興國)과 더불어 부친 박득춘에게 극진한 효도를 다하였다. 나라에서 그의 효행을 포상하여 정려와 함께 사헌부지평의 증직교지가 내려졌으므로 4효자 정려각이라 한다. 단칸 맞배지붕의 홑처마집이며 1976년에 도로 확장공사로 도로부지에 편입되어 부근에 옮겼다가 임하댐 건설로 1989년에 다시 이곳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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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비각
Address:
경북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24번지
Description:
쌍절비각은 임진왜란 때 참판(參判)을 지낸 신예남(申禮男)과 그 부인의 절개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건물이다. 신예남은 왜적이 납치하려 하자 혈서를 쓰고 자결하였고, 부인은 남편이 남긴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서 남편의 유지를 받들었다. 무릇 관직(官職)에 몸을 담아 임금님을 잘 보좌했거나 무인(武人)으로서 외적을 물리쳐야만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은 아니다. 초야(草野)에 묻혀서도 그 나라 백성으로서의 도리를 다하는 것 역시 충성을 다하는 길이다. 신예남 부부가 보여준 그 절개가 세상에 거룩하게 빛나니, 이 부부가 바로 쌍절비(雙節碑)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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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향교(眞寶鄕校)
Address:
경북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221-1
Description:
진보향교는 광덕동(廣德洞) 마을 뒤쪽 야산 기슭 경사가 완만한 곳에 세워진 건물이다. 건물의 배치는 대성전(大成殿)을 뒤로한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식으로, 대성전과 명륜당(明倫堂)이 같은 축선상(軸線上)에 놓여 있다. 진보향교는 1404년(태종 4년)에 처음 건립하였으며, 1762년(영조 38년) 광덕산 기슭으로 이건했다가, 1881년(고종 18년)에 구읍으로 다시 이건하였다가 고종 23년(1886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명륜당은 광무(光武) 2년(1898년)에 중수하였다. 현재 문화재자료 421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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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각(旌孝閣)
Address: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산95
Description:
정효각은 권택만(權澤萬)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지은 비각이다. 권택만은 집에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부친을 구하려고 불에 뛰어 들었다가 그만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에 주위 사람들이 그의 효행을 조정에 알렸고, 조정에서는 권택만의 효심을 현창하는 정효비(旌孝碑)를 하사하였다. 그 비석이 세워진 자리에 비각을 짓고 이름을 정효각이라 하게 된 것이다. 정효각은 비각 1동과 일각문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각은 정면1칸, 측면1칸의 다포양식의 익공계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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