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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서당(竹林書堂)
Address: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 234(신리)
Description:
은척면 무릉리(武陵里) 신리마을 복판에 자리하고 있다. 1553년(명종 8) 상주 목사 신잠(申潛)이 세운 18개 서당 중의 하나이다. 주변이 모두 감나무 밭이며, 시멘트 담장으로 둘러 있으며, 정문은 철대문이다. 정문 앞에 비닐하우스가 지어져 전망을 흐리고 있다. 처음에는 죽림(竹林)마을에 있었던 서당이나, 임진왜란 때에 불타 없어지고, 1695년(숙종 21)에 중건하였다. 정면 3칸에 측면 2칸의 규모이며, 중앙은 통마루이며, 왼쪽 온돌방은 2통칸이며, 오른쪽은 온돌과 마루를 앞뒤로 설치하여 특이하다. 온돌방 뒤쪽에는 반침을 설치하였던 흔적이 있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건축물임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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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범리추원재(良凡里追遠齋)
Address: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 31
Description:
추원재는 이안면 사무소 뒤편 대로변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연산군에게 기강을 바로 세우라고 직접 건의 했다가 1504년 갑자사화(甲子士禍)에 강형(姜詗)과 세 아들 영숙(永叔), 무숙(武叔), 여숙(與叔)이 같은 날 참화를 당했다. 후손들이 이 네 분을 제향하고 추모하기 위해 1704년 건립하였다. 경사진 대지를 2단으로 조성하고 전면에는 솟을삼문을 설치하고, 재실은 한 단계 높은 곳에 남향으로 앉혔다. 솟을삼문은 가운데가 출입문이고, 좌우에 각각 헛간 1칸과 온돌방 1칸씩을 대칭되게 시설하였으며, 재실은 정면 4칸, 측면 2칸이며, 가운데 2칸은 통마루이며, 양 옆은 온돌방이다. 방안 뒷벽에는 벽장이 설치되어 있다. 재실 옆에 강영숙(姜永叔) 추모비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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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범리영모재(良凡里永慕齋)
Address: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 산 1001(검한)
Description:
32번 지방도로 옆 양범3리 검한(儉汗) 마을에 위치한 재실이다. 자식의 교육으로 유명한 박눌(朴訥)과 그의 아들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세운 재실이다. 재실 못미처 큰 거북 비단위에 박눌 추모비가 있고, 조금만 더 가면 도로 밑 은행나무 옆에 자리하고 있다. 박눌의 호가 행정(杏亭)이라 후손들이 추모해 심은 듯하다.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58년(철종 9)에 중건하였다. 재실은 5칸 一자형 건물 2동을 ㄱ 자 모양으로 배치하였다. 영모재 현판이 걸려 있는 본 건물 오른쪽에는 고직사가 위치하고, 마당에는 둥근 우물이 있다. 왼쪽의 건물은 마루가 마당을 향하지 않고 뒤쪽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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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정(傍湖亭)
Address:
상주시 이안면 흑암리 218(호산)
Description:
방호정(傍湖亭)은 한자의 뜻처럼 호수 옆에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호산(湖山) 마을 입구의 호산못 곁에 위치한다. 부사(府使) 이성정(李星井)이 만년에 은퇴하여 마을 서쪽 아늑한 곳에 두어간 집을 짓고 방호정사(傍湖精舍)라는 현판을 걸었다. 1935년에 후손 기호(基鎬)가 중건하며 이름을 방호정이라 하였다. 뒤편에 대나무 밭을 둘러 아늑하고 옆엔 호수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네모지게 시멘트 담장전면에 사주문을 세우고, 안에 정면 4칸 정자를 남향으로 배치하였다. 높게 세운 시멘트 기단 위에 둥근 통기둥을 세우고 그 곳까지 마루를 설치하였다. 마루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곳을 제외하고 전면에는 난간을 세웠다. 삼면에 쪽마루를 시설하여 통행이 자유롭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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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재정(快哉亭)
Address:
상주시 이안면 가장리 230-1
Description:
3번 국도로 함창읍을 지나 이안천 뚝길을 따라 올라 가면 나지막한 야산에 위치한 쾌재정을 만날 수가 있다. 상주시 이안면 가장리의 들판과 동네 및 강줄기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배기에 자리 잡은 쾌재정(快哉亭)은 난재(懶齋) 채수(蔡壽·1449~1515)가 말년에 벼슬을 그만두고 유유자적하며 음영(吟詠)하던 곳이다. 쾌재정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180여년 후 후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그 후 몇 차례 중수를 거듭해 왔지만 현재의 건축물은 전체에 페인트칠을 해놓아 아까운 정자를 훼손한 것 같아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정자 입구에는 후손인 채문식 전 국회의장이 다녀간 것을 기념하는 비석이 덩그렇게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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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茅亭)
Address: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 461
Description:
모정은 넓은 평야가 바라보이고 이안천이 옆으로 흐르는 마을 안쪽의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다. 이 정자는 박눌(朴訥)이 학문을 연구하고 아들 5형제를 가르쳐 모두 문과에 급제시킨 강학의 장소이다. 처음에는 박눌의 호에 따라 행정(杏亭)으로 불렀으나 후에 모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름에서 보듯이 뜰 앞에는 왼쪽으로는 손수 심은 은행나무가 수령이 500여년 노목이 되었고 뿌리에서 돋아난 2세 나무가 울창하다. 왼쪽으로는 노송이 은행나무와 대칭을 이루고 있다, 행정이라는 말은 공자가 은행나무 아래서 제자들을 가르쳤다는 말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교육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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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각(萬歲閣)
Address:
상주시 함창읍 증촌리 258-3
Description:
만세각은 함창읍 증촌리 전고령가야왕릉(傳古寧伽倻王陵) 앞에 위치한 함창김씨 재실이다. 재사 뒤편 계단을 오르면 넓은 잔디밭위에 조성되어 있는 이 왕릉은 여섯 가야 중의 하나인 고령가야 태조의 무덤으로 전해진다. 1971년 함창 도시계획에서 보존 구역으로 결정되었다. 1979년 지방 문화재 26호 전고령가야왕릉으로 지정 되었으며 현재 관과 자손이 능역의 정화와 보존 관리에 성력을 기울이고 있다. 만세각 입구는 삼 칸 솟을대문이며 승무문(承武門)이라는 현판이 있다. 문 옆 담장을 따라 후손들의 공적비가 있고, 그 옆으로 홍살문을 지나면 평소에 출입 가능한 문이 있다. 건물은 정면 5 칸의 우람한 규모이다. 앞에는 우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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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향교
Address: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304-1
Description:
함창 향교는 주산인 재악산(宰岳山) 남쪽 5리쯤에 부가차산(附加次山) 중앙에 위치한다. 건립 연대는 미상이다. 「함창읍지(咸昌邑誌)」에 의하면 옛날 향교동 객관 남쪽에 있던 것을 임란 후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되어 있고, 1970년 10월경 성균관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실시한 전국향교 실태조사에 의하면 1398년(태조 7년)에 건립하고 1417년(태종 17년)에 이건이라 기록되어 앞뒤 문헌의 기록차이가 보인다. 작은 향교로서는 규모가 갖추어진 향교로서 그 형태가 잘 보존되고 있다. 임원은 도유사 1명, 장의 약간 명을 두어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례와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上丁)에 석전을 봉행한다. 함창읍에서 이안면 가기 전 오른편에 위치한다. 향교 아래쪽에 함창 향교 입석이 있고 옆에 모든 사람들이 말에서 내려 배례하고 가던 하마비(下馬碑)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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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정(浩然亭)
Address: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 698-10(두산)
Description: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의 머리미산 아래에 있는데 1534년에 신유가 간신을 논핵(論劾)한 후 귀향하여 세운 정자이다. 중간에 폐정되어 당시에 심은 은행나무만 있었는데 1752년에 중건하였다. 남명 조식이 명명하고, 수암 권상하가 글씨를 썼다. 최종적으로 1984년에 후손 광현(光鉉)이 중수했다. 건물은 시멘트 기단 위에 앞면 툇기둥만 한 단 낮추어 두리기둥을 세우고, 주상부는 초익공으로 꾸며 처마를 받았다. 앞면에는 툇마루, 앞쪽으로는 난간을 세워 누마루처럼 꾸몄고 툇마루 왼쪽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가구는 건실한 5량가이고 지붕가구는 중도리를 측면 중앙기둥 바로 위에 놓은 3분변작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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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정(鳳凰亭)
Address:
상주시 함창읍 금곡리 490(봉화대)
Description:
봉황정은 함창읍 남쪽으로 십리쯤 금곡리 봉황대 마을에 위치한 정자이다. 이안천(利安川)과 문경에서 흘러나오는 영강(潁江)이 합류하고, 알운(戛雲), 비봉(飛鳳), 덕봉(德鳳)의 세 산이 앞에 솟아 있는 절경에 있어 이백(李白)의 이수삼산(二水三山) 시를 연상하여 정자의 이름으로 삼았다. 도로 옆 마을 입구에 높은 절벽이 있고, 그 아래서부터 절벽 위에까지 가파른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이 계단 꼭대기에 봉황정이 위치한다. 시멘트 블록으로 담장을 두르고 전면에 중수기를 새긴 비석이 있다. 정자 안에서 강물 쪽으로는 담이 아닌 철 난간을 설치하여 강물과 산수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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