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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파헌(江坡軒) 정침(正寢)
Address: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422
Description:
강파헌정침은 조선 숙종 때 청백리로 명성이 높았던 강파(江坡) 권상임(權尙任)이 지은 살림집이다. 이 집은 영덕 인량마을의 안동권씨 종택인 오봉종택에서 분가한 살림집이다. 원래는 ‘ㅁ’자형 집이었으나 화재로 사랑채가 소실된 뒤 안채 앞면의 왼쪽에 사랑채를 다시 지어서, 지금은 ‘ㄷ’자형 평면 구조를 띠게 되었다. 종갓집에 비해서 사랑채를 크게 두지는 않았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5칸의 ‘ㄱ’자형 평면으로 오른쪽부터 안방·마루·방을 차례대로 배열하였고, 오른쪽 안방 앞면으로는 2칸 규모의 부엌을 설치하였다. 안방에는 곡식 등을 수납하는 공간인 도장방을 끼고 있다. 대청에는 쌍여닫이문을 2개씩 설치하여 마루방으로 꾸며 겨울에 대비하였다. 사랑채는 가운데 마루를 중심으로 양옆에 각각 온돌방을 놓았다. 사랑방 앞면 오른쪽 벽면을 따라 담장(내외담)을 설치하여, 가옥의 내부와 외부를 분리하고 안채의 사생활을 보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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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삼벽당(盈德 三碧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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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118
Description:
삼벽당(三碧堂)은 영천이씨(永川李氏) 하연(賀淵) 이중량(李仲樑, 1504~1582)이 지은 살림집이며, 이중량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1467~1555)의 아들이다. 삼벽당은 창수면 인량1리 마을 뒤편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口’자형 본채와 좌측에 사당을 배치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5칸 반이고, 전면 좌측에 정면 3칸, 측면 3칸의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중기 고건축 양식의 흔적이 보인다. “건립 당시에 중국 명사의 주선으로 싸리나무 500여 개를 운반하여 서까래와 도리 일부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소나무, 대나무, 벽오동의 삼벽(三碧)을 상징하는 삼벽당(三碧堂)이라는 현판이 사랑채에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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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정(西山亭:竹裡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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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359
Description:
서산정(西山亭)은 운악 이함이 만년에 한가하게 거쳐하며 강학하던 정자로, 대나무 숲 사이에 건물이 세워져 있어서 죽리관(竹裡館)이라고 불린다. 그 뒤 11대 종손 이현발(李鉉發)이 1875년경 옛터에서 약간 옮겨 중건하였다. 정면에는 서산정과 죽리관 현판이 나란히 걸려 있으며, 바로 옆에는 청계정(淸溪亭)이 있고, 동편에는 충효당과 우계정이 있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평면구성은 어칸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이다. 대청전면에 4분합 들문을 설치하고 빈칸의 툇간을 두었다. 기둥은 원주를 사용하였고 상부가구는 5량가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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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정(紫雲亭)
Address: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445
Description:
자운정(紫雲亭)은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이 태어난 곳이다. 구전에 의하면, 충효당에서 운악 이함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이 분가하여 이곳에 터를 잡아 집을 지었다. 이곳에서 이현일이 이시명의 셋째아들로 태어났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집이 허물어졌던 것을 후손들이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1971년에 중건하였다. 자운정은 마을 중앙 밭 가운데 있다. 자운정 남쪽에는 갈암종택이 있고 서쪽에는 우계정과 우계종택, 그리고 산 아래 서산정과 청계정이 있으며, 북쪽에는 충효당이 자리하고 있다. 건물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사면을 방형(方形)의 토석담장을 둘렀고 앞면에는 사주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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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량리용암종택(仁良里龍巖宗宅)
Address: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133-1
Description:
용암종택(龍巖宗宅)은 조선 시대 병조참의를 지낸 용암(龍巖) 김익중(金益重, 1678∼1740)이 1728년에 지은 살림집이다. 원래는 대문간과 정침 사이 사랑마당 좌우에 부속채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정침과 대문간만 남아 있다. 정면 5칸, 측면 6칸의 ‘ㅁ’자형 건물이며, 남향으로 배치했다. 안방과 대청마루, 사랑방 등을 소박하게 꾸민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이다. 건축 당시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이 지역 주거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건물 앞면 중문간의 좌측에 있는 안채와 사랑채 사이에 시선 차단을 위한 내외담을 쌓았다. 사랑채는 사랑마루, 사랑윗방, 사랑방이 서로 이어져 있다. 안채는 안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상방과 통래간을 두고 우측에 안방을 두었는데, 안방 뒤쪽에 고방을 두고 고방에 접하여 대청 쪽으로 곳간 1칸을 돌출시킨 것이 특색이다. 곳간의 뒷부분에는 널판을 달아 다락을 다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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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종택(愚溪宗宅)
Address: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438-1
Description:
이 건물은 운악(雲嶽) 이함(李涵)의 차남인 우계(愚溪) 이시형(李時亨)이 지은 살림집으로, 원래 이애(李璦)가 초창한 고택을 철거하고 1606년에 새로 건립한 집이다. 종택 동쪽 전면에는 우계정이 있고, 우계정과 약간 떨어진 곳에는 자운정이 있으며 종택 뒤편에는 충효당이 있다. 서쪽에는 서산정과 청계정이 있고, 전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는 갈암종택이 있다. 종택은 전면 6칸, 배면 3칸, 측면 4칸의 ‘ㅁ’자형 목조기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3칸 규모의 초가 방앗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위에는 방형의 토석 담장을 둘렀다. 우계정은 별도의 공간을 이루어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주위를 방형(方形)의 토석담장으로 둘러 전면으로 출입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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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택정(小澤亭)
Address: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436-3
Description:
소택정은 울산부사를 지낸 박신지(朴身之, 1629~1705)가 벼슬에서 물러난 후 건립한 정자이다. 박신지의 호인 소호(小湖)와 택옹(澤翁)의 앞 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1918년에 중건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평면의 구성은 좌측은 1칸 마루방으로 만들고 우측으로는 온돌방 2칸을 서로 이었다. 마루방과 온돌방 앞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툇마루를 깔아 놓았다. 툇마루 앞에는 난간을 달아 운치를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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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당
Address: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123-1
Description:
처인당은 영양남씨(英陽南氏) 입향조인 남수(南須)의 생가터에 세워진 별채로,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누각형 건물이다. 처인당은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으로,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으며, 툇간의 전면에는 헌함(軒檻)을 두었다. 처인당에서 많은 유명한 석학과 선비가 배출되어, 사람들은 이곳을 예주지역 사림의 본거지로 칭하였다고 한다. 처인당은 인량리의 마을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데, 단양부지에 의하면 이 지역은 11개 성씨문중이 종가집을 이루어 세거하는 영남의 대표적 반촌이라고 한다. 6개 문화재와 300~400년 이상 전통가옥들이 즐비한 인량리에서 처인당은 초라할 것도 같지만, 현재도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어떤 것과 비교하여도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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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정(淸溪亭)
Address: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359
Description:
청계정(淸溪亭)은 성균진사를 지낸 청계(淸溪) 이시청(李時淸)의 정자이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이시청은 죽리관 옆에 정자를 세웠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폐허가 되고 유허(遺墟)만 남아 있어, 자손들은 항상 송구스럽고 죄스러운 마음이 있었다. 이때 종손인 이근화(李根華)가 기와집 4칸을 매입하여 기둥을 비롯한 모든 것을 새로이 단장하고 1982년에 중건하였다. 청계정 옆에는 서산정(죽리관)이 있으며, 건너편 동북편에는 충효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에는 우계종택과 우계정, 그리고 자운정이 있다. 청계정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주위에는 방형의 토담장을 둘렀으며 전면에는 사주문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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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종택(五峯宗宅)
Address: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479
Description:
오봉종택은 안동권씨 부정공파 영해 입향조인 오봉(五峯) 권책(權策)이 거주하던 종택으로, 지은 지 200여 년이 지난 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른다고 한다. 종가는 창수면 인량마을의 중심부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종택이 위치한 인량마을은 여러 성씨와 문중이 함께 마을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최근 농촌 체험마을인 ‘인량 나라골 보리말’이 잘 알려져 있다. 종택은 정면의 삼문 대문채를 지나 오봉헌(五峯軒)과 사당을 잇는 중심축에서 우측으로 종택이 자리하고, 좌측에는 벽산정(碧山亭)이 배치되어 있다. 근년에 중창 보수하여 건물과 주변 환경이 잘 정리되어 있다. 넓은 마당에서는 종종 마을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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