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소정(蓮沼亭)

    연소정(蓮沼亭)   연소정(蓮沼亭)   연소정(蓮沼亭)

    Address:

    영양군 영양읍 감천리 945번지

    Description:

    청향(淸香)이 머물러 있는 풍류 공간 연소정은 낙안오씨 영양 입향조인 오시준(吳時俊)이 1584년(선조 17)에 칠원현감에 부임했다가 임기를 마치고 만년을 보내기 위해 건립한 정자이다. 정자는 ‘소 위에 뜬 연꽃[蓮沼]’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끼고 있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아담한 팔작기와집인데, 1960년에 중건하여 전통적인 건축양식과 현대식이 혼재되어 있다. 연소정 맞은편에 위치한 감천리에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여러 채의 고택과 재실 등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호수를 들여놓고 그 주위에 시비(詩碑)공원을 만들어서 둘러보기 즐거운 곳이 되었다.

  • 문월당(問月堂)

    문월당(問月堂)   문월당(問月堂)   문월당(問月堂)

    Address:

    영양읍 대천1리 451

    Description:

    술잔을 들어 달에게 물으며 나라를 걱정하던 곳 문월당은 1601년에 일월산 남쪽 기슭 옥선대 아래로 물러난 오극성(吳克成)이 지은 정자였다. 그러나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4백여 년 뒤인 1969년에 영양읍 대천1리에 현재의 모습으로 중건하였다. ‘문월’이라는 아호는 이백의 시 '술잔을 잡고 달에게 묻는다'(把酒問月)에서 뜻을 취하였으나, 이백이 낭만적으로 시를 읊었던 심정과는 다르게 오극성은 충정과 절개를 강조하고 있다. 문월당은 오극성 고택에서 몇 백 걸음 떨어진 언덕 중턱에 위치한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다. 주위에는 토석담장을 둘러 내부를 막았으며, 우측 전면에는 2칸 규모의 대문채를 세워 정자로 출입하게 하였다. 평면은 좌측에 온돌방 2칸을 넣고, 우측에는 대청 1칸을 연달아 이어놓은 편방형(偏房形)을 취하고 있다.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두었으며 대청의 전면에는 사분합문을 설치하여 마루방을 이룬다.

  • 송원정(松源亭)

    송원정(松源亭)   송원정(松源亭)   송원정(松源亭)

    Address: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 밭

    Description:

    소나무처럼 늘 푸른 절개를 지키며 강학하던 곳 송원정은 1948년에 진암(進庵) 오승봉(吳承鳳, 1888~1954)이 건립한 정자로, 만년에 학문을 강론하고 시를 읊조리며 유유자적하게 노닐었던 교육과 풍류의 공간이다. 건물은 고월마을 뒤쪽의 산자락에 위치하는데 사방을 토석담장으로 둘렀고, 담장 가운데에 사주문(四柱門)을 세워 정자로 출입할 수 있게 하였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기와집으로, 평면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 1칸을 들여놓은 구조이다. 가운데 당은 진암으로, 송원의 스승인 척암 김도화가 이름을 붙였고, <진암명>이 게액(揭額)되어 있다. 진암의 남쪽은 직동(直洞)이라는 마을 이름을 따서 직내재(直內齋)로 짓고, 당 북쪽은 방외재(方外齋)라고 이름지었다. 대청의 전면에는 4분합문을 설치하여 마루방을 이루게 하였으며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설치하였다.

  • 괴정재(槐井齋)

    괴정재(槐井齋)    괴정재(槐井齋)    괴정재(槐井齋)

    Address: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구매2리 806번지

    Description:

    괴나무 그늘이 만들어낸 자연스러운 정자 괴정재는 김경진(金磬振)이 만년에 터전을 잡아 은거하던 곳이다. 그는 샘 옆에다 손수 작은 괴나무를 심었는데, 이 나무가 점차 자라 그늘을 지워 뜰을 덮자, 초당(草堂)을 짓고 ‘괴정(槐亭)’이라고 하였다. 정면 2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아담한 건물로 주위에는 방형의 토석담장을 둘렀으며, 전면에는 사주문을 세워 건물로 출입하게 하였다. 김경진은 이곳에서 때로는 술에 취하고, 때로는 열심히 독서하고, 밤이 되면 밝은 달을 보고 낮에는 뜨거운 태양을 보았다. 국화꽃은 지천으로 피어있고, 시내에는 졸졸 물이 흐른다. 이때 그는 조용히 우주를 바라보고 안개 낀 산수를 바라보았다고 한다. 김경진과 괴정재, 그리고 구매리의 빼어난 산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니, 참으로 신선이 놀만한 풍경이다.

  • 구산정(九山亭)

    구산정(九山亭)    구산정(九山亭)    구산정(九山亭)

    Address:

    청기면 구매2리

    Description:

    시원한 산수 속에서 유유자적하는 정자 구산정은 구산(九山) 김수근(金守瑾)이 은거하며 학문에 정진하던 곳으로, 후손들이 선생을 추모하여 중건한 것이다. 구산정이 있는 구매리는 푸른 산과 맑은 물의 상쾌함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으로, 호수와 산의 기상을 소유한 김수근(金守瑾)의 성품과 잘 맞아 떨어지는 곳이다. 김수근은 벼슬길을 포기하고, 이곳에 내려와서 정자를 짓고 유유자적(悠悠自適)한 삶을 살았다. 구산정은 세월이 오래되어 황폐해 졌다. 그래서 후손 김규박(金圭珀)·김찬진(金燦璡) 등이 문중(門中)과 상의하여 시기를 정한 뒤에 목재를 모아 옛터에다 몇 칸의 집을 짓고서 옛 정자의 이름을 걸었다. 구산정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기와집으로, 주위에는 토석담장을 둘렀다. 담장의 좌측 전면에는 사주문(四柱門)을 세워 정자로 출입하게 하였다.

  • 산옹초려(山翁草廬)

    산옹초려(山翁草廬)    산옹초려(山翁草廬)    산옹초려(山翁草廬)

    Address: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구매2리 1067번지

    Description:

    산 늙은이가 소요유하며 즐겼던 초가집 산옹초려는 산옹(山翁) 김상필(金商弼)이 은거하며 학문에 힘쓰던 곳이다. 정면 2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아담한 건물이다. 주위에는 방형의 토석담장을 둘렀으며, 우측 담장 사이에는 사주 문을 세워 정자로 출입하게 하였다. 김상필은 ‘산옹초려’라는 넉 자를 써서 편액하고는, 날마다 글을 읊조리며 학생을 가르치고 구매리 이곳저곳을 거닐며 유유자적(悠悠自適)한 은자(隱者)의 삶을 살았다. 산옹초려가 있는 청기면 구매리는 산수가 빼어나고 계곡물이 굽이쳐 흐르는 마을이다. 마을은 어귀에서 끝까지 계곡을 따라 옹기종기 형성되어 있고, 양옆으로 산이 자리하고 있다. 산수의 빼어남을 자랑이라도 하듯 이 마을에는 산옹초려 이외에 괴정재(槐井齋)·구산정(九山亭)·초계정(蕉溪亭)이 있다.

  • 초계정(蕉溪亭)

    초계정(蕉溪亭)   초계정(蕉溪亭)   초계정(蕉溪亭)

    Address: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구매2리 948번지

    Description:

    맑은 계곡물과 푸른 파초가 어우러진 곳 초계정은 구계거사(九溪居士) 김상진(金尙振, 1864~1936)이 은거하여 책을 읽던 곳이다. 김상진은 파초 한 줌을 화분에 심고서 구계(九溪)의 시내 물을 주며 매우 사랑하였다. 때문에 구계를 ‘초계(蕉溪)’라고 부르고 그 물가에 정자를 지었다. 정자의 이름 또한 자신이 시내에 붙여준 이름인 ‘초계’라고 지었다. 초계정은 2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아담한 정자이다. 주위에는 방형의 블록담장을 둘렀으며 담장의 좌측면에는 사주문을 세워 정자로 출입하게 하였다. 구매리는 산세가 깊어서 공기가 서늘하다. 마을은 작은 내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데, 그 형상이 마치 용이 누워 있는 듯하다. 마을 양옆으로 산이 겹겹이 늘어서 있고, 시내에는 물이 졸졸 흐른다. 물은 흐르면서 작은 돌에 부딪혀 옥 소리를 내는 듯하다. 참으로 아득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 한후정(寒後亭)

    한후정(寒後亭)   한후정(寒後亭)   한후정(寒後亭)

    Address:

    청기면 저리

    Description:

    송백(松柏)같은 선비의 절개를 기리는 곳 한후정은 선조 때 생원 김여양(金汝陽)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자이다. 청기면 저리에 있는데, 부용봉과 옥녀봉이 병풍처럼 나열되어 있고, 청계천을 굽이쳐 흘러내리는 연당석(蓮塘石) 백수(白水) 위에 우뚝 솟아있다. 한후정 앞에는 청기면소재지로 가는 911번 지방도로가 있으며, 2003년에 설립한 한후공원(寒後公園)이라는 비석이 놓여 있다. 그 뒤로 여름철에 일하는 사람들이나 길가는 사람들이 쉬어 가도록 육각지붕의 작은 원두막도 만들어 놓았다. 한후정은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이고, 평면은 중앙의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은 2칸의 온돌방을 두었고, 우측은 1칸의 온돌방을 두었다. 정자의 주위에는 방형의 토석담장을 둘렀으며, 전면 담장의 우측에는 2칸 규모의 평대문을 세워 정사로 출입하게 하였다.

  • 가오정(佳梧亭)

    가오정(佳梧亭)   가오정(佳梧亭)   가오정(佳梧亭)

    Address: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정족1리 1196

    Description:

    가오정은 정면3칸, 측면1칸반 규모의 정자이다. 가오(佳梧) 구찬복(具贊福)을 기리기 위하여 1945년에 후손들이 세운 정자로, 청기면사무소에서 북쪽으로 약 5km 가량 떨어져 있는 정족마을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의 동 , 서 , 북쪽에 각각 신선봉, 두리봉, 패방산이 자리잡고 세 산의 가운데에 마을이 끼어있는 모양이 마치 솥의 발[다리]을 생각나게 한다. 정자의 오른편에는 청기천이 기세도 당당하게 남쪽으로 흘러가니, 이런 곳이 이곳에 있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다.

  • 조계정(造溪亭)

     조계정(造溪亭)    조계정(造溪亭)    조계정(造溪亭)

    Address:

    영양군 청기면 청기1리 633번지

    Description:

    맑은 계곡과 푸른 숲에 자리한 풍류객의 공간 조계정은 구재(懼齋) 오정교(吳正敎, 1825~1897)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자이다. 정자는 청기면 청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영양읍내에서 남쪽으로 31번 국도를 타고 10여분 정도 오면 입암면소재지인 신구리가 나오는데, 신구리로 접어들기 전에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는 도로가 나온다. 이 도로를 타고 연당리를 지나 약 10여분을 더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이 바로 청기리이다. 청기리로 들어서면서 왼쪽에 있는 청계정(靑溪亭)을 지나서 마을로 들어가는 골목에 들어서면 돈간재(敦艮齋)와 취수당(醉睡堂)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길 끝에 언덕을 등지고 자리 잡고 있는 정자가 있으니, 곧 조계정이다. 조계정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다. 주위에는 토석담장을 둘렀으며 담장의 우측 전면에는 사주문을 세워 정자로 출입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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